‌Sangsan Railroad

Sangsan Line Ver 2.0

상산철도 2.0 버전이 다가옵니다!

상산선 1.0 버전이 나온지 어언 수개월, 이제 상산선이 조금 더 완성에 가까워질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무엇이 새롭게 변하는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자세히 어떤 점이 달라지는가?

‌Sangsan Railway Sangsan Line

01

신규 구간 추가

기존 오산-동천에서 추가해 성남, 수서, 삼전, 반포, 고속터미널역 거쳐 이수역에 이르는 신규 구간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논현역-이수(추후 숭실대입구)역 사이는 7호선과의 공용구간이 될 예정입니다.

미타선-난보쿠선의 [시로카네타카나와~메구로역]간의 공용구간과 비슷한 성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02

기존 구간 신규 역 추가

기존 선의 역간 거리가
너무 길다는 판단 하에
수요가 있을법하고
선형에 문제가 없는
조건 하에 신규 역 신설을
검토중입니다.

신설되는역(가칭)은 
오산시의 수청역,
안양시의 호계역, 
의왕시의 학의역입니다.

03

안전문 자작화

기존의 안전문은
명천님의 서울메트로 규격
안전문을 텍스쳐만 바꿔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것을 자작화하여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오산역에 설치,
‌시험중에 있으며

‌양산형을 만들어
‌다른역에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04

341000편성 대폭 수정

기존 341000편의 텍스쳐는 대부분 홀리트레인님의
동해선 열차 텍스쳐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직접 촬영한 텍스쳐로
교체하여 실사감을 더욱 높이며, 저작권 문제도 없는
일석이조를 잡기 위한
여러 개선 사항이 있을
예정입니다.

05

신규 열차 구동음

기존에는 Satorin Bridge님의 도시바 PMSM 구동음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구동음을 자작화 하여
미츠비시 PMSM과 
자작 도시바 PMSM을
도입할 생각입니다.

06

산천선 분할

기존 오산-동천역간 구간은
상산-산천선 간 공유 구간으로, 도쿄메트로 유라쿠쵸-후쿠토신 선의 와코시~코타케무카이하라역 간의 구간처럼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이제 산천선의 기점을
곤지암역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기존 SC로 쓰였던 역번호도
S 단일로 바뀌며,

SC021(병점)과 같은 번호는
S04와같이 개정됩니다.

07

노선번호 추가

이는 상산선 제작 초기 구상 단계부터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상산선도 엄연한 광역철도로서 철도 요람상의 번호를 부여하자.

그래서 상산선의 16호선을 시작으로 산천선 17호선, 경주선 18호선(제주로 가는 노선이지만 수도권 구간이 있으므로)을 부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16호선 상산선이 되겠습니다만, 그대로 상산선이라 부르시는것이 편하시다면 그렇게 부르셔도 무방합니다.

08

급행 추가

1.0때 파일 소실로 이루지 못했던 급행입니다.
상산철도의 급행은 기존 완행 노선과는 차별을 두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수지구청역 등의 가운데 통과선을 구문 수정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하여 더욱 현실감이 있으며, 선형 개선을 통해 상산선의 영업 최고속도까지 낼 수 있도록 조정 단계에 있습니다.

정차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산-수원-평촌-동천-야탑-수서-고속터미널-이수

Plus

기타 개선 사항

기존 상산철도의 영어 표기 방식이 Sangsan Railroad와 Railway가 혼용되고 있었습니다.

이를 Railway로 통합하기로 하였습니다.

제한속도도 기존 200km/h는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
설계속도 180km/h, 실 제한속도는 160km/h로 제한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일본 여행에서 얻어온 음성 자료들을 이용해
‌기존에 사용하던 음성들의 자작화를 이룰 것 입니다.

안내방송 문안도 기존보다 더욱 단순화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선로 역명판도 개정하여 기존 개정 전 디자인의 역명판을 재사용 할 예정이며, 광고판도 추가해 카렌을 더욱 홍보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존 5GB으로 초 고용량을 자랑하던 파일도 경량화시켜 더욱 적은 용량으로 즐기실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공개 일자

사실상 공개 일자는 미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올해 안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Sangsan Railway Co.